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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의혹" 최우수 토니상 수상 (영문기사 첨부)

06/06/2005

미국 연극 분야의 최고를 기리는 제 59회 토니상 시상식이 5일밤 뉴욕에 있는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톨릭 성직자의 아동 추행을 의심하는 수녀를 그린 존 패트릭 셴리의 드라마 “의혹”이 최우수 연극상을 수상했습니다.  총 4개 부문의 토니상을 받은 “의혹”은 이에 앞서 퓰리처상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뮤지컬은 영국 희극을 원작으로 한 “몬티파이턴의 스팸얼랏”에게 돌아갔습니다.
“스팸얼랏”은 14개 부분에 후보로 올랐으며 그중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피아자의 불빛”은 오리지날 음악상등 6개 토니상을 차지함으로써 최다 수상작이 됐습니다.  작곡가 아담 구텔은 자신의 상을 전설적인 뮤지컬 팀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멤버였던 할아버지 고 리처드 로저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The 59th annual Tony Awards, recognizing accomplishments in theater, were held at Radio City Music Hall in New York City Sunday night.

"Doubt" -- John Patrick Shanley's drama about a nun who suspects a Catholic priest of abusing children, won Broadway's top honor for Best Play. "Doubt" won four Tonys, after previously winning a Pulitzer Prize as well.

The winner for Best Musical was "Monty Python's Spamalot" based on the works of the British comedy troupe. "Spamalot" had 14 nominations and captured three Tonys.

"The Light in the Piazza" was the biggest winner, as the musical garnered six Tonys, including original music score.

Composer Adam Guettel says he wished he could show the award to his grandfather -- the late Richard Rodgers of the legendary Rodgers and Hammerstein music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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