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1대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는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살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됐지만, 광산업에 투자해서 큰 부자가 됐고요.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하다가 행정 관료가 됐고, 미국 대통령 자리에까지 올랐는데요. 하지만 미국을 대공황으로 내몬 무능한 대통령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