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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VOA 오늘의 뉴스:

45개국 뉴스
건강 보건

펠로시 하원의장(좌)과 오바마 대통령
미국 하원이 7일 밤 건강보험 개혁안을 찬성 2백20표 반대 2백15표의 근소한 차이로 통과시켰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에서 39명이 반대표를 던졌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법안 통과에 필요한 2백18표 보다 2표 더 많은 찬성표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건강보험 제도 개혁을 위해 노력해 온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독감 H1N1바이러스가 올해 초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 세계에서 6천명 이상이 신종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내에서 신종 독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을 통한 북한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월 북한에 3만3천 명 분의 신종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최근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신종 독감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던 미국이 때아닌 '독감과의 전쟁'에 돌입했는데요...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신종 독감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북한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종 독감 예방을 위한 통보체계와 역학 정보 교환체계를 수립하고 공항과 항만, 국경 초소에서의 검역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겨울철이 가까워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신종 독감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도 신종 독감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최근 신종독감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전염병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미 4천 7백 명을 넘어섰는데요. 미국에서는 5백60 명 이상, 한국에서는 20명 이상이 신종독감으로 숨졌습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29살과 50살의 러시아 여성 2명이 몽골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치타의 병원에서 신종 플루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에서 신종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신종독감 진단을 받고 앙카라 병원에 입원 중이던 29살 환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종독감 H1N1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