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10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애틀란티스호의 이날 국제우주정거장 도착은 12번째 이자 마지막 국제우주정거장 방문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이들 우주인은 국제우주정거장에 필요한 일년치 보급품과 부품을 전달하는 등 일주일 이상의 임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애틀란티스호는 다음 주 지구로 귀환하게 되면 퇴역하게 되고 30년째 계속됐던 미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도 모두 막을 내리게됩니다.
한편 미항공우주국 나사의 찰스 볼든 국장은 10일 CNN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오는 2015년 쯤에 새로 제작된 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발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