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배를 탄 이들, 그리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이들.  많은 아픔과 상처를 남긴 한국 전쟁이었지만 이처럼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도 있었습니다. 그 노력은 기적을 낳았고 기적은 또 다른 생명을 낳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통일되는 그 날, 새로운 희망의 항구에 닿는 날 까지 이 기적의 항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