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보도 – 세계
리비아의 과도정부는 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사망하자 23일을 ‘리비아 해방의 날’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리비아 과도 정부는 오늘 23일, 공식적으로 리비아 해방을 선포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과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리비아의 전 국가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리비아에서 지난 2월 시작된 가다피의 철권통치에 대한 반정부 세력의 봉기가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가다피의 죽음으로 리비아는 오랜 고통의 세월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다른 나라와 함께 리비아의 민주화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임시정부 당국자들은 21일 시르테에서 임시정부군의 습격으로 사망한 리비아의 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매장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가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가 사망한 소식이 전세계에 큰 뉴스가 되고 있지만 북한은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전 국가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시민군과 한달 간 대치한 끝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가다피는 끝까지 물러나길 거부했으며, 42년간의 독재 정치도 이 같은 고집스런 저항감으로 점철됐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 임시정부 당국자들은 가다피 전 국가원수가 오늘 자신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리비아 시민군에 쫓겨 달아나던 중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가다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리비아 국민들에게 새 시대가 개막됐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리비아의 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자신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달아나려 시도하다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리비아 임시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아직 이 같은 보도는 달리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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